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지난해 방송심의 제재 건수 급증..전년비 26%↑ 지난해 방송심의제재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의결된 방송심의 제재 건수는 총 897건으로 지난 2012년 713건에 비해 2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상파라디오(70.1%), 일반PP(25%), 방송광고(62.4%) 부문에서 전년대비 제재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일반PP의 경우 2012년에 단 1건도 없었던 과징... 방통심의위, 홈쇼핑서 경쟁사 비방시 엄중 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홈쇼핑 등 상품판매방송에서 경쟁사 상품을 부당한 방법으로 비방할 경우 엄중 제재할 계획이다. 7일 방통심의위는 "최근 자사 상품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타사 상품의 단점을 부각시켜 실제보다 현저히 열등하거나 불리한 것처럼 시청자들에게 오인하게 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엄중 제재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방통심의위는 지에... 방통심의위, 온라인 성매매 · 음란정보 3만2천여건 시정조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성매매음란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과 심의를 강화해 지난해 3만2330건에 대해 시정요구 조치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매매·음란 정보에 대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2012년 1만4085건에서 일년 만에 129.5%나 늘었다. 방통심의위는 "경찰 등 사법당국의 단속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서 신종·변종 성매매 업소의 홍보수단으로 인터넷을... "방통심의위원 선정 방식 바꿔야..모호한 기준도 문제" 정권 편향적 심의로 사회적 논란을 야기하는 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심의 위원을 추천이 아닌 법률사항에 근거해 선정하고 자율적 방통심의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경민 의원)가 주최한 '대한민국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연속 토론회에서 최우정 계명대 법대 ... 민주 "'민족 존엄성' 방송심의, 북한 따라하나" '정치 심의' 논란을 겪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 심의 규정에 '민족의 존엄성' 조항 삽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주당이 '북한 따라하기'라고 맹비난했다. 배재정(사진) 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쩐지 '최고 존엄'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북한처럼 국정 교과서를 하자더니, 이제는 언론통제까지 북한을 벤치마킹 하려는 것이냐"고 일침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