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수 'THE NEW CT200h' 출시 렉서스 하이브리드 ' THE NEW CT200h'가 다음달 2일 우리나라에 출시된다. 렉서스는 26일 강남 렉서스 전시장에서 미디어 출시 행사를 갖고, 새로운 CT200h를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수프림(Supreme)과 스포트(SPORT)로 각각 3980만원, 4350만원이다. 기존 모델 대비 200만원에서 400만원가량 인하, 공격적 가격정... 토요타 'ME.WE' 콥셉트, ‘올해의 디자인’ 후보 선정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의 혁신적인 친환경 컨셉트 ‘ME.WE’가 런던 디자인 박물관(Design Museum London)이 개최하는 ‘2014 올해의 디자인(the Design of the Year 2014)’ 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프랑스 파리 토요타의 쇼룸에서 첫 선을 보인 토요타 ‘ME.WE’는 ‘적을수록 많다(less is more)’라는 혁신적인 미니멀리즘 접근 방식으... 토요타, 미국서 1.3조 초대형 벌금..급발진 수사 종결 미국 법무부가 토요타 자동차 급발진과 관련해 12억달러(1조3000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벌금을 부과하고, 3년간 이어오던 수사를 종결키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이 19일(현지시간) 긴급 타전했다. 토요타는 급발진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1200만대의 대규모 차량을 리콜한 바 있다. 소비자들에게는 이와 관련해 총 15억달러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사태 수습에... 한·캐나다 FTA..현대·기아차, 웃지만 못한다 지난 11일 한국과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하면서 산업군이 빠르게 득실을 따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FTA 타결로 대(對) 캐나다 수출 1위 품목인 자동차가 최대 수혜산업으로 꼽히면서 대표적인 현대·기아차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FTA 협상 타결로 내년부터 2년간 6.1%의 관세를 점진적으로 철폐키로 했다. 이는 곧 국내 자동차 업체들... 캠리 등 토요타 7개 차종 1만2579대 리콜 캠리 등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하는 7개 차종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한국토요타자동차 7개 차종 1만2579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좌석의 내인화성이 미국과 국내 기준에 적합하지 않는 차량이 확인됐다. ◇결함 부위(자료제공국토부) 결함이 확인된 차량은 2012년 11월 26일~2014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