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규제영향평가 공개..국민이 판단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규제의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익단체 반대가 심한 민감한 규제의 경우, 규제 영향에 대한 효과를 공개하면 국민들이 판단, 특정 집단에 대한 수혜나 불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 규제 ... 다음달부터 대부업 최고금리 34.5%로 인하 다음달 2일부터 대부업 최고금리가 연 34.5%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국무회의에서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부업 최고금리가 현행 연 39%에서 연 34.9%로 4.1%포인트 낮아진다.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이와 함께 ▲대부업 영업실태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재 ▲영업정지, 등... 자산 1000억원 이상 비상장 기업, 재무제표 증선위 제출 '의무' 내년 하반기부터 자산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의 개정안에 따라 이같은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오는 2015년 하반기부터 자산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 주식회사가 감사 받기 이전 재무제... 현오석 "규제개혁, 잡초 뿌리채 뽑아내는 각오로 추진"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규제개혁에 대해 "잡초는 줄기만 뽑아서는 다시 살아나는 법"이라며 "이번 후속조치가 일회성의 단발성 개선에 그치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규제는 다시 자라나지 못하도록 뿌리채 뽑아내는 결연한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규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