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또 현직 법관 빼 가..재판 어떻게 하라고?"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되면서 현직 법관의 행정관료 등용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청와대는 14일 "최성준 내정자가 판사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차관급이니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가게 되면 장관급으로 승진하게 ... (이기자모닝뉴스통)검찰, 증거위조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검찰, 증거위조 국정원 전격 압수수색 - 뉴시스 ▶ 삼성, 토탈 등 화학계열 노사 통상임금 소급분 포기 합의 - 파이낸셜뉴스 ▶ 영국 버버리, 툭하면 체크무늬 소송..3년간 18건 달해 - 아시아경제 ▶ 군, 암 발견하고도 7개월간 방치..말년 병장 위독 - 이데일리... 검찰, '이사장 비리' 건국대 재단 압수수색중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의 횡령·배임 대한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건국대 재단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최창호)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재단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현재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해당물이나 숫자, 인원, 장소 등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검찰... 월 수익 수백만원? 남는 건 빚더미..불법 다단계 업체 주의보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석모씨(54·여)는 요즘 딸 걱정에 잠을 못 이룬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딸이 월 수익 500만원을 보장한다는 작은 중소기업에 취업했는데 알고 보니 그곳은 뉴스에서나 보던 불법 다단계판매 업체였던 것. 딸은 상위 직급에서 시작해야 더 빨리 직급이 오르고 고수익을 받는다는 업체 측 말에 속아 수백만원의 물품을 사도록 강요받았고 이미 은행에서 600만... 검찰 '조폭과의 전쟁' 선포..지하경제 와해·선거개입 차단 검찰이 조직폭력패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가기로 했다.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21일 대검 15층 대회의실에서 조폭전담 부장검사와 조폭전담 검사, 조폭정보담당 수사관을 포함한 '전국 조폭전담 부장검사/검사/수사관 전체회의'를 열고 조직폭력배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조폭전담 검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이른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