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왕조 500년 숨결..구리 갈매 포스코 더 샵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의 두번째 부인 능인 태릉과 맞닿아 있고, 동쪽으로는 건원릉(태조 이성계), 숭릉(명성왕후), 수릉(신정왕후) 등을 모신 명당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바로 구리갈매 보금자리지구다. 풍수지리 전문가들은 구리갈매지구에 대해 목마른 말이 물을 찾는 '갈마음수형' 명당이라고 평한다. 갈마음수형은 예부터 기가 강해 기골이 장대한 장군이 태어나는 곳으로 점쳐진다. 이... '투룸 소형주택' 수익형 부동산 틈새시장 급부상 원룸형 일색인 소형주택 시장에 투룸형 상품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방 두 칸짜리 전용 30~50㎡대 소형주택은 주택공급의 사각지대였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원룸 위주로 지... 매매 늘자 꿈틀..2월 주택 인허가 전년比 54%↑ 최근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활기를 보이면서 주택 인허가 실적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두배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건설 4대지표 중 인허가를 제외한 분양, 착공, 준공 등 실적은 감소세를 보였다. 아파트 건설단계가 인허가, 분양, 착공, 준공의 순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근 인·허가 증가가 실제 입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주택 부족... '최고·최초·최대' 타이틀..아파트 분양시장서 인기 분양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은 더욱 특별한 평면특화, 커뮤니티시설 강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은 '최고', '최초', '최대'라는 타이틀을 분양시장에 내놓고 있다. 이들은 특화기술로 시장을 가장 먼저 선점하거나 최고(최대)규모의 시설을 갖춰 특별함을 강조하기를 원한다. 실제 지난해 11월 삼성물산이 강동구 최고 높이로 짓... 흥행질주 '동탄2'..다 잘되는거 아니더라 강남3구, 위례신도시와 함께 수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 동탄신도시. 올해도 동탄2신도시는 반도건설과 경남기업이 분양에 나서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2년 1차 합동분양으로 GS건설과 KCC건설 등 5개사가 공급에 나선 이후 16개 건설사가 총 1만7770가구를 공급했지만 미분양은 539가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시 내 미분양률 3%라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