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 21조원 감축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은 오는 2017년까지 부채증가규모를 당초 45조원에서 24조원으로 줄이기로 했다. 국토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철도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도공사(코레일), 철도시설공단, 수자원공사(K-wat... (인사)국토교통부 <인사교류 등> ◇과장급 ▲친수공간과장(인사교류) 최태용 ▲항공보안과장 이창희 국토·환경·농림부, 수질·녹조 합동 대응책 마련 정부가 녹조 등 수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수질·녹조대비 댐·보·저수지 운영 기준을 마련해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준에 따르면 환경부는 평상시 주 1회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심' 단계부터는 주2회로 강화하며, 국토부와 농식품부 등 관련기관에 모니터링 결과 및 수질전망 자료를 ... 작년보다 빠른 전셋값 상승세..정부, 전세 정말 버렸나 정부의 전월세 대책이 무색하게 시간이 갈수록 전세값 상승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전세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월세화 대응에 나서면서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시장은 월셋집 증가와 전셋집 감소가 급격하게 엇갈리는 과도기를 맞아 진통을 겪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묘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31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1분기... 생계용 푸드트럭, 상반기 중 합법화된다 불법개조 차량인 서민생계용 푸드트럭이 상반기 중 합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이동용 음식판매자동차의 구조변경을 허용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자동차관리법상 일반 화물차를 푸드트럭으로 구조변경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인해 소형·경형의 일반 화물자동차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