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1분기 청약 10만명 돌파..전년비 3.6배 ↑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청약통장을 사용한 1순위 청약자는 총 10만775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796명보다 3.6배 많았다. 3순위 청약자를 포함한 청약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648명보다 2.7배 늘어난 13만4689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총 604가구에 73... 벽산건설 사실상 상장폐지..거래소 "상폐 진행" 한국거래소가 벽산건설(002530)에 대한 상장폐지를 진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벽산건설은 사실상 상폐가 확정됐다. 벽산건설은 이날 2013사업연도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했다. 같은 날 법원에서 벽산건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했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임대차 발표 후 경매시장, 아파트-비아파트 '양극화' 정부의 '주택 임대차시장 선진화 대책'의 영향으로 경매시장에서 아파트와 비아파트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 용도별 매각 통계(3월25일 기준)에 따르면 올 1~2월 수도권의 주택 경매 건수는 85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감소했다. 연간 주택 경매 건수는 2008년 이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다만 올해 단기적으로 경매 건... '흙속의 진주' 서울 저평가 지역 신규공급 주목 끝도 없이 치솟는 아파트 전셋값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시세에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서울 저평가 지역의 아파트들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83주 연속 상승 중이다. 높은 전세가격으로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내집마련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들도 점차 늘고 있다. 집값 부담을 줄이기 위... 법원, 벽산건설 회생절차 폐지결정 법원이 벽산건설에 대해 회생절차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윤준)는 벽산건설 주식회사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벽산건설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에도 계속되는 건설경기의 침체와 신용도 하락에 따른 수주감소로 매출액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계속 적자를 내어 현재까지 회생계획상 변제기가 도래한 회생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