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간첩증거 위조' 사건 재판부 재배당 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및 협조자에 대한 사건의 재판부를 재배당했다. 서울중앙지법은 2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 과장(47)과 협조자 김 모씨(61)의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재판장 김용관)에서 형사합의 26부(재판장 김우수)로 재배당했다고 밝혔... 코아크로스, 본점소재지 서울서 광주로 변경 코아크로스(038530)는 본점소재지를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28, 6층(구로동 우림이비지센타)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소로 37번길 67-16로 변경한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장을 통합해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법원, '황제노역' 판결 장병우 법원장 징계 없이 사표수리(종합)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을 빚은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대법원은 2일 "약 30년간 재판업무에 종사해 온 법관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중도에 사표를 제출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본인이 더 이상 사법행정이나 법관의 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에, 이를 존중하여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장 ... 법원, 벽산건설 회생절차 폐지결정 법원이 벽산건설에 대해 회생절차를 폐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윤준)는 벽산건설 주식회사에 대한 회생절차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벽산건설은 회생계획 인가 이후에도 계속되는 건설경기의 침체와 신용도 하락에 따른 수주감소로 매출액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계속 적자를 내어 현재까지 회생계획상 변제기가 도래한 회생채권... 서울중앙지법, 4월부터 새로운 벌금형 환형유치기준 시행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72)의 일당 5억원짜리 '황제노역' 논란과 관련, 서울중앙지법이 지난 28일 전국 수석부장판사 회의를 통해 마련된 환형유치기간 기준을 4월부터 시행한다. 서울중앙지법은 31일 형사부 전체 법관 회의를 열고 "벌금형 환형유치기간 산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기준안을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기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