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온라인 쇼핑족을 잡아라..화장품 온라인 매출 '쑥쑥' "중국 온라인 쇼핑족을 잡아라." 중국에서 제2라운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온라인 매출 끌어 올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화장품 구매가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31일 중국 전자상거래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2008년 60억2000만 위안에서 2012년 581억4000만 위안으로 증... 깐깐한 소비자 잡아라..화장품 '샘플 마케팅' 활발 최근 화장품 업체들이 '샘플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샘플 마케팅'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종의 체험 마케팅으로, 가격과 품질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스마트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따른 업체들의 대응이다. 온라인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매장에서 테스트까지 거쳐 구매하는 '역쇼루밍(reverse-showrooming)족'이 크게 증가하면서... LG생활건강, 해외 화장품 사업 회복이 관건..목표가 '↓'-교보證 교보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051900)에 대해 중국과 일본의 화장품 사업부문의 성장률 회복이 관건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70만원에서 5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양지혜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는 핵심 성장 동력이었던 화장품 부문의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엔화약세와 중국 더페이스샵 직영운영 체계로의 전환과정에서 일회성 손실이 ... 아모레퍼시픽,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목표가↑-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 가능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는 종전 127만원에서 14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한 1504억원으로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모든 국내 채널이 개선세에 있고 디... 침체된 화장품 방판시장, 건강기능식품이 '살린다' 화장품 방문판매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방판시장에서 화장품 매출은 최근 역성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매년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방판시장의 또 다른 성장무기로 장착되고 있다. 때문에 업체들은 침체된 방판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판매 활성화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