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교수, 대통령 표창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사진)가 21일 열린 ‘제7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남 교수는 아바타 시스템 등 유전체 기반 개인맞춤 치료 플랫폼을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남 교수가 개발한 아바타 시스템은 환자에게서 떼어낸 암세포를 동물모델(쥐 등)에서 구현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 무엇인지 제시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 삼성서울병원, 어깨건강의 날 특별강좌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대한견주관절학회에서 주관하는 ‘어깨건강의 날’을 맞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깨 건강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2층 중강의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특별건강강좌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강의는 유재철 교수(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가 1시간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병원에 따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파업 합류 결정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들도 오는 24일부터 6일간 예정된 의료계 2차 총파업에 동참키로 결정했다. 삼성서울병원 전공의는 14일 성명을 내고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전공의 전체 투표에서 총 유권자 537명 중 총 투표 511명(95.2%), 찬성 467표(91.4%), 반대 15표(2.9%), 기권 29표(5.7%)로 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파업투표 중 돌연사퇴 삼성서울병원 전공의협의회 주도로 오는 24일 2차 의료계 총파업 찬반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공의 대표가 돌연 사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서울지역의 빅5 대형병원 중 하나로, 성모병원과 함께 이번 의료계 총파업 사태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13일 오전 파업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찬반투표가 실시됐으며 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