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예금통장 불법유통업자 531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예금통장 불법매매 531곳, 개인신용정보 불법매매 57곳 등 불법유통업자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지난달에 비해 380곳이 증가한 것이다. 2일 금감원은 3월 중 인터넷에 있는 예금통장 및 개인정보 불법 매매광고 집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에서 적발한 예금통장 불법매매 광고 사례 인터넷을 통해 예금통장을 불법으로 유통하거나 매매한 531곳 ... 금감원, '계열사 리스크' 현대증권 특별 점검 금융감독원이 최근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강등된 현대증권(003450)에 대해 특별점검에 착수한다. 계열사 회사채와 기업어음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한 검사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 점검반이 현대증권에 투입돼 특별 점검을 시작했다. 금감원은 현대증권의 현대상선(011200)·현대엘리베이(017800)터·현대로지스틱스 기업어음과 회사채 판... 저축銀 불합리한 수수료 사라진다 앞으로 저축은행의 대출취급 수수료, 만기연장 수수료 등 감독당국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항목이 사라진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제6차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현재 저축은행들은 규정에 따라 고객에 여신 취급 시 채무 불이행 위험 등에 대비할 목적으로 고객에게 대출취급수수료 등을 받고 있다. ◇저축은행 여신업무관련 수수료 현황 (자료... 금융당국 "저축은행, 증자 없이 출장소 설치 가능" 저축은행은 앞으로 증자 없이 지점 또는 출장소 설치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올해 3분기까지 저축은행 신용평가 시스템도 한단계 개선한다. 28일 금융당국은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저축은행 관계형 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 설치목적인 지역 밀착을 통한 관계형 금융을 활성화 하려면 규모 점포 설치가 쉬워져야 한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이다. 이에따라 저... 원금비보장형 ELS 10%, 손실발생 구간 도달 지난해 기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0개 중 1개는 손실발생구간에 도달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발표한 '증권회사 ELS/DLS 발행·상환·잔액 현황' 자료에서 지난해 말 기준 원금비보장형 ELS 잔액 중 손실발생가능구간에 도달한 적있는 잔액은 2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10.7% 수준이라고 밝혔다. 손실발생가능구간에 도달한 ELS 잔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