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이젠 하락 차례-대우證 7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이 하락할 차례라고 전망했다. 김영성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 하락과 기술적 과열, 현물시장에서의 외국인 수급 약화 등을 고려할 때 하락이 우세하다"며 "장중 반등을 위해선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가 필요하나 순서상 전매도가 유력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의 매수는 지수가 추가적으로 하락해야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 코스피선물, 0.20포인트 내린 260.45 개장 4일 코스피선물 6월물이 전일대비 0.20포인트 내린 260.45에 개장했다. 4월 옵션만기 '이상 무'-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차익과 비차익거래를 감안할 때 4월 옵션만기가 무난하게 지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최근 지수 반등과정에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선물 매수가 진행됐지만 이는 숏 커버링 성격이 강해 선물 베이시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며 "차익거래만 보면 이번 만기는 무척 조용할 것"이라고 말했... 코스피선물, 0.25포인트 오른 260.65 개장 3일 코스피선물 6월물이 전일대비 0.25포인트 오른 260.65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 매매 작년 7월과 닮은 꼴..'3만7천계약' 더 산다 3일 KDB대우증권은 최근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지난해 7~10월과 유사한 패턴이라며 앞으로도 3만7000계약 가량을 더 살수 있다고 전망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가 4월들어 집중됐기 때문에 월말효과와는 무관하며 능동적인 비중 조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별 종목에 대한 순매수는 물론이고 삼성전자(005930)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