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크카드 결제취소, 당일 즉시 환급된다 4분기 부터 체크카드 결제 취소시 거래대금을 바로 환급받을 수 있게 된다. 7일 금융감독원은 체크카드 거래 취소시 대금 환급절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체크카드로 결제 후 당일에 거래를 취소하면 즉시 환급받지만 당일 이후 취소하면 최장 3영업일이 지나야 돌려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거래취소 시 환급 절차 개선안 (자료금융감독원) 이에따라... 국민銀, 9700억 허위서류 발급 직원 적발 KB국민은행의 직원이 9700억원 규모 허위 입금ㆍ지급예정 확인서 등을 발급한 사실이 은행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직원 이 모(52. 팀장)씨는 부동산개발업자 강 모씨에게 9709억원 규모의 허위 입급증을 발부해준 사실을 지난 4일 발견해 금융감독당국에 긴급 보고했다. 금융감독원은 국민은행에 후속 조치를 요구했으며 국민은행은 이 모 ... 현대·한국타이어 등 13곳 주채무계열 신규 편입 확정 현대그룹, 한국타이어, 한라, 이랜드, 대성, STX조선해양 등 13곳이 올해 주채무계열로 지정돼 채권단의 관리를 받는다. 대기업의 부실화 등 문제점이 시장에 자주 노출된 영향으로 금융당국이 주채무계열 선정기준을 낮췄기 때문이다. 6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 신용공여액이 많아 주채무계열로 지정된 42곳을 발표했다. ◇연도별 주채무계열 선정 추이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 (인사)LIG손해보험 <보직 변경> ◇부사장 ▲ 법인영업총괄 노문근 부사장 ◇전무 ▲ 고객상품총괄 겸 보상총괄 권중원 전무 ◇부서장 ▲ 보험수리팀장 이강복 <승진> ▲ 법인영업6부장 박성균 ▲ 신채널마케팅부장 방제한 ▲ 제도지원팀장 김누리 금감원, 예금통장 불법유통업자 531곳 적발 금융감독원은 예금통장 불법매매 531곳, 개인신용정보 불법매매 57곳 등 불법유통업자를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지난달에 비해 380곳이 증가한 것이다. 2일 금감원은 3월 중 인터넷에 있는 예금통장 및 개인정보 불법 매매광고 집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에서 적발한 예금통장 불법매매 광고 사례 인터넷을 통해 예금통장을 불법으로 유통하거나 매매한 531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