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절세효과 내세운 소장펀드, "가입실적 시원찮네" 금융당국이 절세효과를 유인으로 내놓은 '소득공제 장기 펀드'(소장펀드)의 첫 3주간 가입실적이 기대치보다 훨씬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소장펀드 가입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계좌수는 12만3723개, 판매잔고는 171억5000원으로 밝혀졌다.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소장펀드 가입금액은 한달에 300억원, 1년이면 36...  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 연속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786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15억원이 유출돼 2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2930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855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75억원 유입됐다. ... (주간펀드시황)국내외 주식형 동시 '강세' 4월 첫째주 국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동반상승했다. 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 기준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주 동안 1.01% 상승했다. 해외주식펀드도 한 주간 2.70% 상승했다. ◇국내 주식형 1.01% 상승..2주 연속 '↑' 국내 주식형 펀드는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국내 주식형 5거래일 연속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5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085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채권형 펀드는 195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53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58억원 유입됐다.... 3월 펀드 수탁고 감소..MMF 유출 전환 탓 최근 급속히 증가하던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자금이 3월말 대거 유출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전체펀드 수탁고는 전월말대비 5조4000억원 감소한 337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설정액은 5조6000억원 감소한 34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MMF, 자금 대거 유출입.."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다" 시중자금의 부동화 경향에 따라 자금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