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윈도XP 지원 종료 D-1, 보안업계 대응책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 기술 지원 종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MS의 기술 지원이 종료된다는 것은 윈도XP를 위한 버그 수정, 보안 취약점 패치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윈도XP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커들의 제로데이 공격이 잇따를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로데이 공격은 발견된 취약점의 보안 패치 업데이트가 ... 블루코트 "하루평균 멀웨어 25만개·악성URL 3만개 생성"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멀웨어(악성소프트웨어)는 25만개, 악성URL은 3만개 이상이 생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보안 전문기업 블루코트는 네트워크 트래픽 측정 시스템의 데이터 분석결과를 통해 보안 위협과 해킹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으며 그 규모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매일 25만개 이상의 멀웨어가 생성되고 있는 것은 4년 전과 비교해... 'HTML5', 액티브X 대체할 대안으로 자리잡을까? '액티브X(Active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웹문서 제작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5'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초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100대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액티브X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75곳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경우 100대 사이트 중 35개 사이트만이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액티브X에 대한 의존... "SNS에 남긴 흔적들 APT공격에 활용된다"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은 특정 표적을 정하고 공격하는 컴퓨터 해킹 방법입니다. 개인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남긴 정보들이 APT공격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남인우 시만텍코리아 기술사업본부 상무는 3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코드게이트 2014'에서 '표적공격,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남민우 시만텍 상무가 '코드게이트 2014'에서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