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포구 4곳 활성화 방안 발표..시장 움직임 '꿈틀' 서울 마포구가 상암과 홍대, 합정, 공덕지구 4곳을 거점을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일대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마포구는 4곳을 거점으로 하는 발전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마포구에 따르면 ▲상암지역은 글로벌 디지털미디어 ▲홍대 일대는 예술문화·보행 기반의 관광 ▲합정지역은 역사·문화 중심지 ▲공덕지역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 서울 방학역세권 인근 69실 관광호텔 건립 허용 서울 도봉구 방학역세권 개발지에 대한 건축물 용도 제한이 완화되면서 69실의 관광호텔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9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방학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방학동 705-13번지 외 1필지'의 지구단위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라 용적률은 기존 500%에서 618.5%로 완화됐다. 또 1층에 숙박시설을 ... 서울 양천구 신월지하도 폐쇄..평면 교차로 신설 서울 양천구 신월지하도가 폐쇄되고 평면교차로가 새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 주변지역 개발과 광역도로 개통에 따라 우려되는 신월로의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신월지하도를 폐쇄하고 오는 6월말까지 평면 교차로를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월 지하차도는 신월로와 남부순환로가 교차하는 강월초교입구 사거리 지하를 왕복하는 2차... 송파 문정도시개발구역에 지식산업센터 건립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문정도시개발구역에 16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9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송파구 문정동의 '문정도시개발구역 특별계획구역3(3-1블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건폐율 58.37%, 용적률 599.53%를 적용받아 지하 5층~지상 16층으로 지어진다. 오는 5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 이랜드그룹, 서울 연고 프로축구단 창단..'강남' 대표할 듯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을 창단한다. FC서울이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을 쓰고 있는 만큼 이랜드는 '강남' 인근을 대표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9일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연맹 사무국에서 권오갑 총재와 면담을 했다"면서 "이 자리에서 서울특별시 연고를 목표로 하는 프로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