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블TV업계,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방송시대 개막 케이블TV 업계가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 최초 ‘케이블 UHD 상용화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케이블업계는 홈초이스를 통해 UHD 전용채널 유맥스(U-max)를 설립해 서비스 상... 케이블TV, 10일부터 UHD 방송..지상파·IPTV·위성도 '잰걸음' 방송업계가 본격적으로 UHD 방송에 나선다. 케이블TV 업계는 오는 10일부터 채널 '유맥스(UMAX)'를 통해 세계 최초로 UHD 방송 상용화에 들어간다. 케이블TV의 UHD 전용채널인 '유맥스'는 케이블업계가 공동으로 투자해 만든 '홈초이스'라는 콘텐츠 수급회사가 운영한다. 대부분 케이블방송사들이 유맥스를 1번 채널로 선두배치한 상태다.(사진LG전자 제공) 케이블업계는 UHD ... 개별PP연합회, '중소개별PP 20% 의무편성' 촉구 개별PP발전연합회는 12일 "방송 다양성 회복과 PP업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중소 개별PP 20%이상 의무 편성을 입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 개별PP들의 연합체인 개별PP발전연합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PP의 입지가 좁아져 방송 다양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며 "방송 독과점 구조가 발생치 않도록 검토하라고 지시 한 바를 시행해야 한다"고 ... 케이블TV방송협의회, 최종삼 신임 회장 선출 한국케이블TV방송(SO)협의회는 12일 충정로 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최종삼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최종삼 케이블TV방송협의회 신임회장 (사진제공한국케이블TV협회) 최종삼 회장은 GS울산방송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에는 케이블TV협회 사무총장직을 역임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 최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케이블TV 업계에 놓인 ... 개별SO발전연합회장에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대표 개별SO발전연합회는 지난 6월 28일 전체 회의를 열고 5대 개별SO발전연합회 회장으로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대표를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6월까지다. 김기현 회장은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CC정보통신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 이후 경북케이블TV기획실장, 울산중앙케이블방송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JCN울산중앙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