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해양수산부 <국장급 채용> ▲장관정책보좌관 신상대 해수부, 한·중FTA 대비 현지조사단 파견 해양수산부가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베이징과 홍콩에 20명의 첫번째 어업인 현지조사단을 7일 파견한다. 조사단은 4박5 일간 생산에서 소비까지 중국의 수산업 전반에 관한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1차 조사단은 수산물 유통·가공 분야에 초점을 맞춰 부산공동어시장,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한국굴가공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홍콩 타이윤 재래시자, 애딘버... 육·해상 화주·물류기업간 공생발전 마련 육상과 해상의 화주·물류기업 간 공생발전 방안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공생발전 방안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공생발전 모범사례 소개와 표준계약서... 동북아 최대 '수산물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개장 부산 수산물수출가공 선진화단지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선진화단지는 동북아 지역의 수산 물류·무역 중심기능을 선점하고, 중소수출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산물단지 전경.(사진제공해수부) 지난 2009년부터 부산시가 정부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421억원을 들여 5년 만에 준공했다. 현재 공모를 통해 48... 도선·해상급유 관리 강화..기름유출 재발방지대책 발표 부산과 여수에서의 연이은 기름 유출사고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도선과 해상급유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유류부두의 안전성을 대폭 보완해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발방지대책을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우선 도선과정에서의 인적과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