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원미상 사망자 3명 추가 발견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신원미상 시신 3구가 추가 발견됐다. 1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는 오후 2시40분경 시신 3구를 추가 발견, 목포한국병원으로 이동 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284명으로 줄었다. 현재까지 구조된 탑승객은 179명이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씨, 안산단원...  해수부 "권장항로 처음듣는 말..세월호 정상운항" "(이번 사고선이) 해양수산부 권장한 항로(권장항로)를 벗어났다는 말이 나오는데, 권장항로는 처음듣는 말이다. 법령적으로나 실무적으로도 없는 개념이다." 해양수산부가 전남 진도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된 세월호는 권장항로를 벗어나 좌초했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다. 권장항로라는 말 자체가 없고, 세월호는 정상적인 항로를 지났다는 것이다. 17일 해수부는 세... (뉴스통인사이드)진도 여객선 침몰 실종자 수색 본격 '재개'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최하나 기자 ▶침몰 여객선 실종자 수색 본격 '재개' (뉴스토마토) ▶'세월호' 침몰 사건에 정치권 '올스톱' (뉴스토마토) ▶대신증권(003540)도 희망퇴직 실시..전 직원 대상 설명회 개최 (뉴스토마토) ▶옐런 "초저금리 기조 상당기간 유지될 것" (뉴스토마토) 검찰 '진도 침몰사건' 수사대책본부 본격 가동 검찰이 '진도 여객선 침몰사건'과 관련해 광주지검을 중심으로 하는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검찰청은 17일 "신속하고 정확한 진상규명을 위해 광주지검이 총괄하는 수사대책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수사대책본부장은 이성윤 목포지청장이 임명됐으며 광주지검 박재억 강력부장이 수사팀장을, 윤대진 광주지검 형사2부장이 수사지원팀장을 맡았...  9번째 사망자 김기웅씨 발견 17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29세 남성 김기웅씨가 9번째 사망자로 발견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승무원 박지영씨, 안산단원고등학교 교사 최혜정 씨, 학생 정차웅, 권오천, 임경빈, 박성빈과 남윤철씨, 김기웅씨 등이다. 현재 179명이 구조됐고, 아직까지 287명의 생사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