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봄 미분양 감소세..중대형도 '꿈틀' 최근 부동산 훈풍에 따라 미분양 물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대형 미분양 물량도 소폭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전국 미분양주택을 조사한 결과 5만2391가구로 전월대비 6185가구가 줄었다. 이중 미분양 비율이 가장 높은 경기도는 지난 2월 1만9653가구로 전월 2만2525가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300... '서울의 노른자 땅' 용산역3구역..'래미안 용산' 5월 분양 삼성물산(000830)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복합주거단지 '래미안 용산'을 다음달 일반 분양한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 동으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 782실, 아파트는 전용 135~240㎡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등 총 97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아파트 1... 경기 평택·하남, 다음달까지 7천여가구 분양 경기도 평택과 하남에 다음달까지 7천여가구의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특히 평택과 하남은 여러 개발호재로 인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평택은 오는 2016년부터 주한미군기지 이전이 계획돼 있으며, 2017년에는 LG부품공장이 들어선다. 여기에 392만8089㎡ 규모의 고덕산업단지가 현재 조성 중이며, 이 곳에 들어서는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입한 상태다. ... 견본주택도 보고 말도 타고..이색 마케팅 '눈길' 승마체험, UCC 공모전, 스타 사인회 등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달에만 전국 4만6000여가구의 분양물량이 쏟아지면서 건설사들은 저마다 이색 마케팅을 통해 관람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건설사들은 견본주택에 관람객을 끌기 위해 경품행사는 기본이며 연예인 사인회부터 축구경기장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 김포신도시, 분위기 반전..올해 입주·분양 물량 '주목'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내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받던 교통편도 개선되면서 올해 입주하거나 신규분양하는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말까지 도로와 공원 등 도시 인프라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상가와 대형마트 등 편의시설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지하철 5·9호선을 환승해 이용할 수 있는 김포도시철도인 경전철이 오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