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모바일서비스 강화로 동력 모색 소비침체와 영업규제 등으로 인한 성장둔화를 겪고 있는 대형마트가 최근 앞다퉈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통해 동력 마련에 나섰다. 최근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인 '앱(App) 카드' 결제를 도입했다. 소지한 플라스틱 카드를 카드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등록하고 결제 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롯데, ... 롯데마트, 온·오프라인 모바일 편의성 강화 롯데마트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매장에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강화해 스마트폰 이용자 잡기에 나섰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8일부터 대형마트 최초로 '앱(App)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다. 앱(App) 카드란 소지한 플라스틱 카드를 카드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등록하고 결제 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카드다. 현재 ‘앱 카드’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는 롯... 롯데마트, 비빔면·볶음면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가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비빔면, 볶음면 등 국물 없는 라면 10여 품목을 기존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른 더위로 비빔면과 볶음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을 겨냥했다. 올해 4월은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고온 현상이 연일 이어지며 국물 없는 비빔면, 볶음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롯데마트가 1일부터 14일까지 ... 롯데마트, 중소 협력사에 연간 1100억원 지원 롯데마트가 경기침체와 영업규제 영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대폭 늘렸다. 15일 롯데마트는 올해 중소협력사 자금 지원규모를 작년 보다 230억원 가량 늘어난 11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신규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연간 10억원 규모의 '특별 상생 기금'을 출연, 중소 협력사의 상품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