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상 명형섭·동원F&B 박성칠 사장 '재고관리 마이더스' 명형섭 대상 사장과 박성칠 동원F&B 사장이 지난해 재고관리에 성공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용수 롯데제과 사장과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재고관리에 실패해 수익성악화를 면치 못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기준 10대 식음료업체의 재고자산은 2조711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2조8668억 원에 비해 5.4%나 감소한 수... (탐나는대물)농수산물 가격 상승 베스트3 탐나는 대물진행: 권미란 앵커 출연: 서동수 대리(메리츠종금증권)/박세진 대리(동양증권)/김현웅 PB(대신증권)■ 별그대, 대장금 등 음식 한류에 따른 수혜 업체는?서동수· 'K푸드' 한류의 컨텐츠로 작용/한국 인지도 상승 가능· 한국산 양질의 컨텐츠 업체 부각 예상· CJ그룹: 해외 매출 25% → 70% 목표로 아시아권 공격적 진출 가능→ CJ CGV(079160), CJ푸드빌, CJ E&M(130960) ... (한눈에보는주도주)삼성전기 한눈에 보는 주도주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유성치 운용역(토마토투자자문) - ▶코스피200 상승률 상위5 · KT(030200)(030200) 9.91% · 하이트진로(000080)(000080) 8.91% · 현대증권(003450)(003450) 7.61% · 삼성엔지니어링(028050)(028050) 7.50% · LG상사(001120)(001120) 6.73% ▶코스피 200 주도주 체크포인트? · KT 인력 구조조정 수혜 및 ... (국내주요변수)삼성 vs 애플, 2차 소송 점입가경 OPEN POINT2 - 국내 주요 변수출연: 김미연 기자/조성우 과장(동부증권 잠실지점)▶ 삼성 vs 애플, 2차 소송 점입가경애플, "삼성전자 20억 달러 물어내라"1차 소송 법원판결 금액 약 9억 달러의 2배 상회대당 33달러, 총 3,700만 대에 특허료 요구삼성, 거센 반발 및 시장 냉소적 반응▶ 추가 상승 기대감 '주도주 탐색' 열전시장 여건 호전, 추가상승 기대감 높아져'초과수익' 위한 주... '하이트' 맛·패키지 변화..라거 시장 탈환 나서 국내 대표 라거 맥주 '하이트'가 맛과 패키지를 모두 바꾸고 시장 탈환에 나섰다. 하이트진로(000080)는 다음달 3일 80년의 양조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맥주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켜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뉴 하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뉴 하이트는 하이트진로가 구축한 월드비어얼라이언스(World Beer Alliance, 이하 WBA)를 통한 공동연구의... 롯데주류, '산타리타' 고객에 선물 증정 롯데주류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Santa Rita Medalla Real)'의 5종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는 '와인고객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주류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와인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자 기획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을 구입한 고객은 병목에 부착된 넥텍의 QR코드를 통해 이벤트 ... 순한 소주, 수도권은 하이트진로가 '선점' 알코올 도수 18도대의 소주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지만 수도권 음식점에서는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제품이 업체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의 '18도 처음처럼'은 이달 초부터 서울 상권에서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지난 2007년 19.5도 이후 7년 만에 18도대로 출시된 '처음처럼'은 지난달 17일 강원 지역부터 판매된 이후 최근 서울에서... 신세계, 맥주사업 '관심'..시장 변화 올까 신세계푸드(031440)가 맥주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롯데가 에 이어 유통 공룡인 신세계 마저 맥주 시장에 진출할 경우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맥아 및 맥주 제조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급식과 외식 사업 중심에서 최근 간편가정... 저도수 소주 경쟁 부러운 막걸리업계 최근 국내 소주 시장에 저도주 바람이 불고 있지만 막걸리 시장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막걸리 업계가 저도주 제품을 주력으로 삼지 않고 있는데다 전통주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043650)을 비롯해 서울탁주, 우리술 등이 판매하는 저도주 막걸리는 업체별 전체 매출 비중의 5% 미만이다. 이들 제품은 바로 마... "수도권 소주 시장을 지켜라"..저도주로 방어 수도권 소주 시장을 주름잡던 알코올 19도대의 벽이무너지면서 지역 업체까지 가세한 '저도주 소주' 시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이날부터 기존보다 1도를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로써 롯데주류는 지난 2007년 주력 제품의 알코올 도수를 19.5도로 낮춘 지 7년 만에 18도대의 소주를 출시하게 됐다. 회사는 우선 강원 지역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