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모바일서비스 강화로 동력 모색 소비침체와 영업규제 등으로 인한 성장둔화를 겪고 있는 대형마트가 최근 앞다퉈 모바일 서비스 강화를 통해 동력 마련에 나섰다. 최근 롯데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인 '앱(App) 카드' 결제를 도입했다. 소지한 플라스틱 카드를 카드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등록하고 결제 시 스마트폰 앱을 실행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롯데, ... 홈플러스 모바일앱, 다운로드 300만 건 돌파 홈플러스는 모바일앱을 론칭한지 3년만에 앱 다운드로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연간 평균 100만 건, 하루 평균 2700여 건이 넘는 수치로 오프라인 기반 대형마트가 스마트폰 사용의 대중화로 모바일 매출 신장세도 가파른 것이라고 홈플러스측은 설명했다. 지난 2011년 4월 론칭한 홈플러스 모바일 쇼핑 매출은 론칭 첫 해년에 비해 현재 20배 이상 성장... 홈플러스, 봄채소 소비진작으로 농가지원 채소값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홈플러스가 소비진작 캠페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소매정보에 따르면 감자(1kg)는 1년 전(4201원)보다 가격이 41.9% 폭락한 2471원, 당근(1kg)은 전년(9011원)보다 59.4% 내린 3660원, 무(개)는 전년(1342원) 대비 18.7% 하락한 1091원을 기록했다. 홈플러스 채소팀 우종은 바이어는 "지난해 ... 홈플러스, 월트디즈니 캠핑용품 등 초특가 판매 최근 캠핑 열풍과 더불어 키즈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1년간 어린이용 침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2%나 급증했다. 또 같은기간 캠핑체어 150%, 텐트 16%, 자전거가 35% 증가해 어린이 아웃도어용품 매출이 전년보다 71%나 증가했다. 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최근 캠핑장 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