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소매판매 위축 지속..월마트만 호조 지경차관 "3월 무역수지, 2월 흑자넘을 것" 김영학 지식경제부 2차관은 5일 "이번달 무역수지도 지난 2월의 33억달러를 다소 상회하는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지경부 기자실을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올해 전체 무역수지도 당초 전망했던 120억달러보다는 늘어나 일부에서 언급된 200억달러는 아니더라도 180억달러 수준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부 원자재와 유가 하락 등의 경제... 경상수지 넉달만에 또 다시 '적자' 지난달 경상수지가 넉달만에 다시 또 적자로 돌아섰다. 세계경기 침체와 설연휴 등 계절적 요인으로 상품수지가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월 국제수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13억615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월 8억6080만달러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계절조정 경상수지도 11억6000만달러 적자였다. 세계경기 침체에... "올 對中 무역흑자, 지난해 반토막될 듯" 우리나라의 대(對) 중국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반토막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가뜩이나 내수침체에 시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경제연구소는 17일 '한·중 수출입 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0월 이후 중국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한국의 중국 수출이 급감하고 있으...  주택지원 기대감에 막판 반등..혼조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경기부양안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 부각되자 이날 주가는 또다시 곤두박질쳤다. 하지만 장 막판 오바마 정부가 주택시장 관련 지원 조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증시는 급반등해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됐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6.77포인트(0.09%) 내린 7932.76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