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오바마, 23일 일본 국빈 방문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23일 일본을 국빈 방문한다. (사진로이터통신)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 순방길에 오른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지난 1996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현직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일본을 찾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23일 도... 오바마 아시아 순방, 키워드는 '재균형' 오는 23일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을 방문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의 핵심은 '재균형(rebalancing)'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이번 오바마 내통령의 순방이 중대 정책 발표 보다는 안보와 경제상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동맹국들과 결속력 강화에 더 중점을 둘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행정부 관계자에 따르...  선장탓, 공무원 탓하는 '행정수반' 박 대통령 세월호 침몰 엿새째를 맞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 천명하면서도 구멍난 정부의 위기관리능력보다 선장 개인에게 우선 큰 책임이 있다는 식의 언급을 내놨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앞으로 수사 결과에서 정확하게 밝혀지겠지만 저는 반드시 단계별로 철저하게 규명해서 무책... 오바마, 러시아 봉쇄카드..'신냉전' 서막 우크라이나 정정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봉쇄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어 신냉전의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20(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를 정치·경제적으로 고립시키는 러시아 봉쇄 정책을 모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 간의 갈등이 해소돼도 러시아와 의미 있는 관계를 맺지 않고 ...  박 대통령 "희생자에 하나님 위로 함께 하길"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 실종자와 가족들, 그리고 슬픔에 젖은 국민에게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0일 새벽 서울 연희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한국 개신교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축하메시지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