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침몰 일주일..사망자 100명 넘어 앵커: 여객선인 세월호가 침몰한지 벌써 일주일이 됐습니다. 전남 진도 현지에 나가 있는 임애신 기자와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앵커 : 오늘 희생자 수습 작업 어떻게 이뤄졌나요? 기자: 아직까지 기적 같은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은 가운데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구조팀이 3층과 4층을 집중 수색한 결과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21명의 사상자를 수습... 약가 1원 입찰 사라진다! 대형병원이 제약사에 과도한 구매할인과 저가납품 등을 요구해 문제시 됐던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시장형 실거래가)가 사라진다. 1원 입찰의 병폐가 논란이 되면서 결국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 대신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의 품목수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약을 처방하는 병원에 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위한 ‘국...  세월호 피해자 심리치료 강화..최소 3년 지속 관리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등을 대상으로 최소 3년까지 정신건강 진단을 책임지는 등 심리지원·치료를 강화한다. 또 응급의료 제도를 개선해 재난이 일어나면 심리지원단이 바로 사고 현장에 나서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에 대한 대상자별 심리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단·중·장...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서 올해 첫 발견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여름철 야외활동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부산에서 올해 첫번째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바이러스가 ...  정부, 세월호 사고 관련 PTSD 치료 지원 정부가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피해자를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후유증 예방을 위한 의료 지원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17일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부처 간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심리지원팀을 고려대 안산병원 등 사고 현장에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