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SMS인증, 물 샐 틈 없는 보안관리 대안될까? 내부자 거래에 의한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부터 표적공격(APT)에 따른 통신사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까지 전방위적인 정보보안의 대안으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ISMS인증은 기업이 정보자산 보호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는 보안정책과 인력, 장비, 시설 등이 객관적 기준에 맞는지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정보통신망서비스와 집적정보통... 조규민 KISA 단장 "계속되는 보안사고는 투자가 적었기 때문" "국내에서 정보보안 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늘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보안 사고가 일어나는 것도 투자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조규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산업단장은 9일 한국거래소와 KDB대우증권이 공동 주최한 '정보보안 산업의 동향 및 전망' 콘퍼런스에서 정보보안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분기 산업컨퍼런스 현장 모습.(사진류석 기자) 정보보... 'HTML5', 액티브X 대체할 대안으로 자리잡을까? '액티브X(Active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웹문서 제작 기본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5'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초 미래창조과학부가 국내 100대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액티브X를 사용하는 사이트는 75곳으로 나타났다. 해외의 경우 100대 사이트 중 35개 사이트만이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액티브X에 대한 의존... 대규모 악성코드, 주로 관리 미흡한 주말 틈타 유포 지난 한해동안 유포된 대규모 악성코드 1만8000여건 중 70% 이상이 금요일 밤부터 주말을 이용해 유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3일 발표한 '대규모 악성코드 유포동향 분석보고서'에서 지난해 탐지된 악성코드 은닉사이트 1만7750건을 분석한 결과 대규모 악성코드 유포는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일요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 KISA, 사이버보안 전문가 교육기관 공모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정보보호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협력 교육기관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은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 이론 교육 및 실제훈련 과정을 거쳐 양성되며 악성코드와 취약점 등 분석력과 모의해킹 능력을 체득한다. 선정된 교육기관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