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인더스트리, 中 혜주에 전자재료 생산기지 구축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국 현지에 전자재료 생산설비를 추가로 마련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생산설비의 증축을 위해 23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중국 혜주(惠州 ; 후에이조우) 대아만 경제기술개발구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앞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0월 대아만 경제기술개발구에 석유화학플랜트의 1차 설비를 완공해 PCB(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마산 봉사여왕 김숙자씨 코오롱그룹 오운(五雲)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14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김숙자(64)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김씨는 1980년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교육을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마산보건소의 '스마일 홈닥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등 의료서비스 제공이 닿기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의료봉사... 코오롱, 코오롱베니트 종속회사로 편입 코오롱(002020)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코오롱베니트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오롱은 코오롱베니트의 주식을 51% 보유하게 됐다. 듀폰 부담 던 코오롱인더, 1분기 턴어라운드 기대 미국 듀폰과 5년째 진행 중인 1조원대 '아라미드' 소송에서 승기를 잡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 1분기에는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이 나왔다. 실적의 양대 축인 산업자재부문과 화학부문이 회복세로 돌아선 덕이다. 듀폰과 소송으로 매 분기 쌓아야 했던 대손충당금의 짐을 던 것도 영업이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