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커창 "상하이·홍콩 증시 연계 추진" 중국 정부가 자본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상하이와 홍콩 증시를 연동시키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14 보아오 포럼 공식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중국과 홍콩 자본 시장의 건강한 발전과 상호 개방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존 탕 홍콩 재무부 장관도 "이는 중국 본토와 홍콩의 금융 협력을 강화... (2013亞증시)엇갈린 명암..日은 날고 中은 울고 일본과 중국, 아시아 두 경제 대국은 지난 한 해 동안의 경제 성적 만큼이나 상반된 증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일본 증시는 뉴욕 증시와 함께 세계 증시를 이끄는 기관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급격히 떨어지는 엔화 가치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한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외면받아왔던 일본 증시의 화려한 부활이라 할 만했다. 반면 개혁으로 성장의 내실을 다진... (중국개장)인민銀의 유동성 공급..'상승' 24일 중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4.37포인트(0.21%) 오른 2094.07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장기간의 하락 행진을 끝맺고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인민은행이 290억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발행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되고있다. 연말 시장의 유동성 경색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3... (중국개장)상승 랠리 마감..'약보합' 10일 중국 증시는 5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63포인트(0.12%) 오른 2214.40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이내 하락 반전했다. 오전 9시48분 현재 전날보다 5.05포인트(0.23%) 내린 2206.72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경절 연휴 이전 부터 지속된 상승 흐름이 차익 실현 수요 등의 영향으로 끊어졌다. 지난 몇 일간 중국증시는 9월의 제조업 지표... 중화권 증시, '중추절'로 20일까지 휴장 중화권 증시가 중추절 연휴로 일제히 휴장한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9~20일 중추절로 이틀간 문을 닫는다. 대만 가권지수도 20일까지 쉬며 홍콩 항셍지수는 20일 하루만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