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18대 대통령선거 무효소송 각하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김모씨 등 3명이 낸 제18대 대통령선거 무효확인 청구소송에서 청구를 각하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들이 선거의 무효를 구하는 이 소송은 선거일부터 1년 이상 경과해 비로소 제기되었으므로 제소기간을 넘어 제기된 소로서 부적법해 각하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대통령선거 및 국회의원선거의 효력에 관해 이의가 ... 암참, 26일 오바마 美 대통령 초청 조찬 간담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사진) 방한에 맞춰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연다. 22일 암참은 오는 26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투자 기회와 한미 FTA 이행'을 주제로 조찬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국내에서 사업 중인 미국 기업인을 비록해 미국에 투자 중인 우리나라 기업인, 한-... (기자의눈)공복(公僕)임을 잊은 공무원들 참으로 안타까운 현장에서 참으로 꼴사나운 장면들이 반복적으로 연출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공무원들의 언행을 보면 사고로 생긴 가슴 답답함이 더 심해지는 느낌이다. 현장에 찾아간 공무원들은 실종자 가족들을 우롱하는 행동을 하고, 현장이 아닌 곳에서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황당한 언행을 쏟아내고 있다. 실종자 가족지원 상황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려다 ...  선장탓, 공무원 탓하는 '행정수반' 박 대통령 세월호 침몰 엿새째를 맞은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이라 천명하면서도 구멍난 정부의 위기관리능력보다 선장 개인에게 우선 큰 책임이 있다는 식의 언급을 내놨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앞으로 수사 결과에서 정확하게 밝혀지겠지만 저는 반드시 단계별로 철저하게 규명해서 무책...  박 대통령 "희생자에 하나님 위로 함께 하길"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침몰 사건과 관련해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 실종자와 가족들, 그리고 슬픔에 젖은 국민에게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20일 새벽 서울 연희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한국 개신교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하메시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축하메시지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