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삼성전자' 기관은 '한화케미칼'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선물 매도 충격으로 1% 넘게 하락하며 1970선까지 후퇴한 가운데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IT’ 기... (주간증시전망)펀드환매 진정 중..2천선 '노크' 증권가는 기관의 펀드환매가 진정되며 다음주(4월28일~5월2일) 코스피가 다시 한 번 20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006선에서 출발해 1971선으로 마감하며 주간 단위로 1.63% 하락했다. SK하이닉스 등 일부 종목을 제외한 업종 대표주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부진했고 주 후반으로 갈수록 거세진 기관 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그러나 ... 삼성전기 “脫삼성전자 노력..하반기에 숫자로 증명” 신춘범 삼성전기(009150) 파워·네트워크 모듈(CDS)담당 상무는 25일 “그동안 삼성전자(005930)에 많이 의존해 왔던 CDS 사업부가 올해 이를 탈피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열린 올해 1분기 기업설명회(IR) 실적간담회에서 “중화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세미 모듈의 최초 개발 등 다양한 성과가 올 하반기에 숫자... "韓 제조업 경쟁력 갈수록 약해진다"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미국의 컨설팅회사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25일(현지시간) 전세계 수출 상위 25개국의 제조업 원가 경쟁력을 분석한 '글로벌 제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BCG는 임금과 노동 생산성, 에너지 가격, 환율 등 4가지 요소를 고려해 제조업 상위 25개국의 제조원가 경쟁력을 분석한다. 미... 삼성전기 "ESL사업 올해 매출 2배 성장..하반기 중화시장 진출" 신춘범 삼성전기(009150) 파워·네트워크 모듈(CDS)담당 상무는 25일 “해당 분야는 올해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중화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열린 올 1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매장관리 시스템을 ESL과 연동해 3개월 정도 유통업체가 사용 중이고, 문제가 없으면 계속 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