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뇌물수수' 전군표 前 국세청장 징역 3년6월 확정 CJ그룹 측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61)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4일 뇌물수수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전 청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CJ그룹으로부터 돈을 받아 전 전 청장에게 전달한 혐의(뇌물방조)로 함께 기소된 허병익 전 국세청장(61)에게도 징역 2년6월이 확정됐다. ... (택스토리)아파트 알뜰장터와 부가가치세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은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 살고 있다는 통계가 있는데요. 아파트가 우리 주거형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보니 아파트 매매값이나 전셋값이 부동산 시장을 좌우하고, 그에 따라 정책도 뒤바뀌는 것이 예삿일이죠. 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서 열리는 알뜰장터의 세금문제까지 주목을 받았는데요. 알뜰장터 등 공동수익사업에서 얻어진 수익에 대해 부가가치세...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사업자 113명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은 올해 들어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민생침해 사업자 중 탈세혐의자 113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조사대상에는 타인명의로 게임기를 유통한 사행성 게임기제조업자, 유통기한을 속여 폭리를 취한 불량식품 유통업자, 기사들로부터 과다하게 수수료를 챙긴 대리운전회사, 고액수강료를 현금으로 수취한 학원사업자 등이 포함됐다. 국세청은 이... 김덕중 국세청장 "일자리 창출기업 정기세무조사 면제" “매출액 3000억원 이하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올해 법인세 정기조사 선정에서 제외하겠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일정 규모 이하의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 세무조사를 감면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청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의 기업지원 정책을 설명하며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김 청장은 이어 “더 ... (위기의 조세정책)④쓸 돈부터 정하고 짜맞춰 걷는다 가계부를 작성할 때에는 우선 수입이 얼마인지가 중요하다. 수입이 정해지면 거기에 맞게 지출계획을 세워야 적자를 면하기 때문. 일개 가정의 가계부조차 그러한데 우리나라 국가재정의 운용은 언젠가부터 그와 정반대로 가고 있다. 굳이 따지자면 이명박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로 넘어오면서부터다. 지출중심으로 예산을 짜다보니 수입은 지출을 맞추기 위한 수단이 됐다.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