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서울 SK, 주요선수들 3주간 미국연수 김선형, 최부경, 박상오 등 서울 SK의 선수들이 미국 연수를 떠난다. SK는 2일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얼바인에서 약 3주간 선진 농구 습득을 위한 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김선형, 최부경, 박상오, 김민수, 김건우, 김경언, 정성수, 박승리, 신재호 등 9명이다. 이들은 미국 프로농구(NBA) 경력의 코치들에게 슈팅, 드리블, 웨이트트레이닝 등...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유럽의 '역습축구'가 던지는 메시지 최근 2주간 유럽은 점유율 축구의 몰락현상을 보였다. 공 소유시간을 중시하고 세밀한 패스로 풀어가는 축구가 아픔을 겪은 것이다. 이 축구의 상징 격인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바르셀로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사진캡쳐UEFA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그 자리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아틀레티... 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명단 8일로 앞당겨 발표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23명의 최종명단을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 오는 8일 발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애초 9일 발표 예정이던 명단을 당긴다"며 "선수들이 하루라도 더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2일 전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은 오는 13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해야 할 30명의 예비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3명의 최종명단을 발표해 집중력과 훈련... (프로축구)포항 황선홍 감독, 4월 '이달의 감독' 선정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하는 4월 '이달의 감독'에 황선홍(46·포항) 감독이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30일 "황선홍 감독이 4월 한 달 동안 4승1무의 승률 90%를 보였다"면서 "포항을 1위로 이끌고 있어 이달의 감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틸타카'를 내세운 포항은 지난 3라운드부터 7승1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유의 짧고 세밀한 축... 농구대표팀, 김주성·문태종 포함한 국제대회 예비명단 발표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 예비명단(24명)이 확정됐다. 대표팀은 조만간 이들 중 12명을 추려 올해 열리는 농구월드컵(8월)과 인천아시안게임(9월)에 출전한다. 김주성(동부)과 김선형(SK) 등 프로농구 스타들과 함께 이종현, 이승현(이상 고려대), 최준용(연세대)을 포함한 대학농구 선수들도 선발됐다. 1명만 뽑을 수 있는 귀화혼혈선수는 문태종(LG)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