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승객들 "해경 왔지만 움직이면 안 된단다" 세월호 침몰사건 당시 승객들은 해양경찰 구조대가 와 있었던 것과 선원 일부가 탈출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선내에 대기하라는 방송을 믿고 계속 대기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사고 당시 조타실 선원 7명 모두가 승객을 대피시키라는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지시를 들었지만 어느 누구도 구조 시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화물 과적' 혐의 청해진해운 물류부장 구속 과도한 화물 적재로 세월호를 침몰에 영향을 미친 혐의를 받고 있는 청해진해운 물류부장 남모(56)씨가 구속됐다. 4일 오전 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광주지법 목포지원 류봉근 판사는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지난 3일 남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선박안전법위반, 업무상 과실 선박매몰 ... 해수부,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 투자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덕적도와 고군산, 여수 엑스포, 명동, 진하, 후포 등 6개 거점형 마리나항만 대상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민간투자자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오는 29일 오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마리나항만 개발과 관련해 처음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숙박업 관련 기업, 건설업체 등 잠재적 투자자들이 참여할 ...  인천~제주항로 장기 공백 불가피..배 구입만 1~2년 세월호 침몰로 최소 1~2년은 인천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을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됐다. 식자재나 급한 화물을 보내야 하는 이용객의 장기 불편이 우려된다.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경쟁률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사실상 이 항로를 독점 운영해 오던 청해진해운의 면허를 취소하고, 신규 사업자를 선정해야 하지만 재정여건이 열악한 국내 해운업계에서 마땅한 사업자가 나타날... (뉴스통인사이드)겉핥기 안전점검에 과적까지..'예견된 비극'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겉핥기 안전점검에 과적까지..'예견된 비극' (뉴스토마토) ▶10대그룹 사외이사는 Yes맨..5년간 찬성만 (뉴스토마토) ▶中, 일부 농촌 금융기관 지준율 인하..경기부양 나서나 (뉴스토마토) ▶"美 증시, 여름에 조정 온다"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