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에 나설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열어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시장의 맞수를 확정한다. 새누리당은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그간 치열한 경합을 벌여온 정몽준·김황식·이혜훈 예비후보 중에 승자를 가린다. 정몽준 예비후보가 김황식·이혜훈 예비후보에 비해 여론조사에서는 ... 유병언 회장 친형 9시간 조사 뒤 귀가..장남 12일 소환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친인척으로는 처음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친형 병일씨가 9시간 가까운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병일씨는 11일 오후 3시쯤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를 받기 시작한 뒤 이날 오후 11시50분쯤 귀가했다. 귀가 전 혐의를 인정하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병일씨는 입을 굳게 다물고 서둘러 검찰 청사를 빠... 檢 '유병언 장남' 12일 소환..유 회장도 주중 소환 검토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씨(44)가 유 회장의 자녀들 중에는 처음으로 12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대균씨 측에 12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두할 것을 통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균씨는 동생 혁기씨(42)와 더불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사실상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다. 청해진해운의 최대주주는 지분 4... 세월호 '구명벌 안전점검' 업체 직원 오늘중 구속영장 청구 세월호 침몰참사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가 세월호 구명벌 점검 결과를 허위로 작성·보고한 안전장비 점검업체 직원 양모씨에 대해 이르면 오늘 밤 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인다. 양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세월호 증개톤 및 안전점검 관련업체에 대한 첫 사법처리가 시작되는 것으로, 합수부 수사가 세월호나 청해진해운, 유... 유병언 친형·측근 정계인사 잇따라 검찰 출석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의 측근으로 알려진 채규정 전 전북 행정부지사(68)와 유 회장의 친형 병일씨가 잇따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병일씨는 이날 오후 3시쯤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청해진해운 측으로부터 고정급여를 받게 된 경위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짧게 말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다. 채 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