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법인 바른, '개인정보 유출' 카드사 상대 공동소송 법무법인(유한) 바른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피해자를 대리해 카드사들을 상대로 공동소송을 추진 중이다. 대형로펌이 그동안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은행이나 카드사들을 대리한 예는 많았지만 이번처럼 피해자들을 대거 모집해 공동소송을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왼쪽부터 김종수, 최영노, 장용석 변호사 바른은 오는 7월31일까지 공동소송인단을 온라인(https:... 법무법인 바른, 국제중재 경향 설명회 개최 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바른빌딩에서 영국계 로펌 '앨런 앤 오버리'(Allen & Overy)와 공동으로 '아시아 내에서의 국제중재 최근 경향'을 주제로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국제중재의 증가 배경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최근 국제중재 동향 ▲중재기관별 선호도 ▲최근 변화된 중재규칙 ... 법무법인 바른, 김병운 前수원지법원장 등 변호사 20명 영입 법무법인(유한) 바른(대표변호사 정인진·김재호)이 김병운 전 수원지방법원장과 정동민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 파트너 변호사와 신입변호사 총 20명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바른빌딩(출처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영입된 파트너 변호사는 ▲김병운 변호사(전 수원지법원장) ▲정동민 변호사(전 서울서부지검 검사장) ▲김태병 변호사(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김... (송년기획-따뜻한 이웃, 변호사들)③법무법인(유한) 바른 2013년 11월30일 토요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 150여명의 사람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높고 좁은 비탈길을 연탄을 짊어지고 오르고 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허리와 팔이 끊어질 듯 아파오지만 웃음소리가 떠나지를 않는다. 휴일을 반납한 법무법인(유한)바른 사람들의 겨울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들과 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 美 아시아나사고 '조종사 자동화 과도의존' 여론..소송 영향은? 지난 7월 발생한 아시아나 214편 사고와 관련해 미국 현지에서 아시아나 조종사들의 과도한 '자동화 의존'이 사고원인으로 보인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소송을 준비 중인 국내 로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 유력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이번 사고발생은 조종사들이 자동속도조정장치를 과신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