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청해진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원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김순영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유병언 청해진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원 법원이 유병언 회장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해습니다. 유 회장의 혐의는 횡령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범죄 수익이 1390억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유 회장과 장남 대균씨를 현상수배했습니다. ▶(초점)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어제부터 64지방선거 ... '유병언 일가에 126억 지급'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기소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 유병언(73)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계열사의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감사 박모(55)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박씨에 대해 특경가법상 횡령·업무상횡령 혐의를 적용해 23일 구속기소했다. 박씨의 횡령 혐의 액수는 총 126억원이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유 회장과 장·차남 및 5개 계열... 남재준·김장수, 읍참마속 아니라 '토사구팽'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안대희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인선을 발표한 날,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김장수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옷을 벗었다. '세월호 참사'에 따른 인적쇄신의 첫 대상이 된 것이다. 두 사람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지금껏 대통령의 굳건한 신뢰 속에서 자리를 지켜왔다. 야당과 시민사회의 지탄과 지속적인 사퇴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았으나, 세월호 참사 국면에서 ... 문재인 "노무현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3일 "이제 우리는 대통령님이 멈춘 그 지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려고 한다. 노무현을 넘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문 의원은 "이제 국가와 정치와 민주주의의 중심에 시민의 안녕이 있고, 시민의 구체적인 삶 속에 국가와 정치와 민주주의가 살... 검찰 "유병언 父子 도피 도우면 은닉죄 처벌" 전국에 지명수배가 내려진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과 아들 유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울 경우 검찰이 범인은닉죄 등으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검찰과 경찰이 전국적으로 검거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므로 사소한 행위일지라도 범인은닉·도피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