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조기 사흘째 잠수사 추가 투입..현재 실종자 16명 세월호 침몰사고 36일째인 21일 수색팀은 중조기 사흘째를 맞아 잠수사 16명이 추가 투입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DS 바지선에서 16명의 잠수사가 추가로 투입돼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민관군 합동구조팀 129명은 이날 3층 중앙부, 4층 중앙 좌측 통로와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격실을 수색할 계획이라고 사고대책본부는 전했다. 선체 약화 현상이 있...  세월호 시국선언 교사 1만5천명 색출작업..무더기 중징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 직후부터 일선학교에서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했던 교사들에 대한 색출작업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여 교사들에 대한 중징계를 위한 수순으로 보인다. 20일 시국선언에 참여한 경기도권 몇개 학교 교사들에 따르면 각급 학교별로 학교장들이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린 교사들을 면담하고 본인여부 확인과 함께 중징계 방침을 통...  정부 "세월호 마지막 실종자까지 최선 다하겠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마지막 실종자까지 수색과 구조에 책임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이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장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에게 세월호 사고수습과 관련해 특별히 강조했다"며 "먼저 정부는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마지막 한 분까...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이번 월드컵은 서울광장을 피하자 2002월드컵은 4강 이상의 것들을 줬다. '광장 문화'도 그중 하나다. 새천년의 서울광장은 붉은 물결로 가득했다. 서울뿐만 아니었다. 각 지역의 광장은 응원이란 명목 아래 붉은 물결로 응집했다. 월드컵 티와 응원가는 사람들을 한데 묶었다. 국민들은 집단적 신명을 느꼈다. 외신들도 관심을 가졌다. 그들은 이토록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큰 사건사고 하나 없이 성숙한 응원 문화를 ... 대우건설, 알제리 컨테이너부두 공사 계약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8일 오전(현지시각) 알제리 현지에서 젠젠항만공사와 젠젠항 컨테이너부두 신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우건설은 앞으로 30개월 안에 젠젠항에 최대 1만4000TEU급 컨테이너 전용선이 입항이 가능한 부두를 건설한다. 사업비는 2억34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번 계약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해 온 해외항만 개발협력사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