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원파 "검찰이 '김기춘 갈데까지 가보자' 현수막 내려라 압박" 유병언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금수원 측이 정문에 게시한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내리라고 강제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이태종 금수원 평신도 복음 선교회 임시 대변인은 25일 ‘너무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1일 몇 명의 검사가 전화를 해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했... 포스코, 세월호 성금 36억4000만원 기부 포스코(005490)는 25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36억4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달키로 결정한 성금은 포스코가 25억원,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켐텍 등 3개사가 각 1억원, 포스코ICT, 포스코특수강, 포스코건설, 포스코P&S 등 4개사가 각 5000 만원 등 총 30억원이다. 이와 ... 소상공인 10명중 8명 "세월호 사고로 경영 타격"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숙박·음식업, 여행업, 운수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사고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 경기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의 소상공인이 세월호 사고 이전에 비해 경영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한것으로 25일 ...  기상악화에 실종자 구조 '올 스톱' 기상 악화에 수색이 중단됐다. 필수인력을 제외한 민간잠수사와 의료진은 팽목항으로 이동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5일 민간바지선(DS-1)이 기상악화로 인해 서거차도로 이동했으며, 언딘바지는 현장에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DS-1과 잠수사는 기상이 좋아지는대로 재투입될 방침이다. 현장은 오후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초속 10m~14m의 바람이 불고, 1.5~... 검찰, 유병언 '범인도피' 혐의자 첫 체포 조사 중 검찰이 25일 도주 중인 유병언 청해진해운(73·현상수배)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를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상수배 중인 유병언 쳥해진 해운 회장(사진 위)과 장남 대균씨(사진제공인천지검)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금수원 CC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유 회장의 도피를 도운 정황이 포착된 A씨를 범인도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