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품안전 정보 'Safety Korea'에서 확인하자 정부가 불량 생활용품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제품안전 정보를 담은 책자를 낸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0일자로 'Safety Korea'라는 이름의 제품안전 정보 계간지를 창간했다고 밝혔다. Safety Korea는 국내외 리콜 정보와 위해제품 정보, 주요국의 제품안전 정책, 제품 사고조사 결과분석 등을 비롯해 기업의 제조물책임(PL) 소송사례와... 8차 통상추진위 실무회의, 한-아세안 FTA·TPP 논의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를 높이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실무회의가 열린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사진) 주재로 산업부와 국무조정실,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22개 부처의 국장급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통상추진위원회... 소상공인 10명중 8명 "세월호 사고로 경영 타격"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세월호 사고 여파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숙박·음식업, 여행업, 운수업, 도·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세월호 사고 여파에 따른 소상공인 경기체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의 소상공인이 세월호 사고 이전에 비해 경영사정이 악화됐다고 답한것으로 25일 ... 여름철 찜통교실 사라진다..초·중·고 전기요금 4% 인하 정부가 여름철 찜통교실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전기요금을 4% 인하하기로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1일자로 교육용 전기요금을 인하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를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회와 시민단체 등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우... 정부-대기업, 3년간 358개 협력업체 생산성 향상 지원 대기업이 1·2차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는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결과, 3년간 360여개 업체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011년부터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정부와 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 등은 3년 동안 165억원을 조성했으며, 358개 업체(중복기업 127개 포함)에 연평균 4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