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사기혐의' 탤런트 김동현씨 불구속 기소 탤런트 김동현씨(64·본명 김호성)가 지인으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팀(팀장 송승섭)은 지인에게 1억원의 돈을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6월 자신의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면 신도림 주상복합건설 사업의 PF대출금을 통해 두 달 안... 檢, '유병언 측근'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이사장 체포 세월호의 실소유주 청해진해운 유병언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옥 해마토센트릭라이트재단 이사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 검사)은 이 회장의 특경가법상 배임혐의로 이 이사장을 전날 오후 11시쯤 경기도 안성 금수원 인근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해마토센트릭라이프... 檢, '유병언 도피' 도운 구원파 신도 4명 구속영장 검찰이 현상수배 중인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범인 도피 혐의로 체포한 구원파 신도 한모씨와 추모씨, 변모씨 부부 등 4명에 대해 26일 밤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 KBS노조 "길환영-CNK 연루 의혹 재수사해야" KBS노동조합(KBS노조)이 길환영 KBS 사장의 CNK 주가 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KBS노조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길 사장이 CNK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을 협찬받고 사업을 홍보해주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줬다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길 사장은 대전방송총국장으로 재임하던 2008년 5월 CNK로부터 4... 청해진해운 관계자 5명 '업무상과실치사' 구속기소(종합)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71) 등 청해진해운 간부 5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등으로 기소됐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은 25일 김 대표 등 세월호 침몰 책임이 있는 청해진해운측 관계자들을 일괄 기소했다. 이번에 기소된 김 대표와 상무이사 김 모씨(63), 해무팀장 안모씨(60), 물류팀장 남모씨(56), 물류팀 차장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