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그룹, 세월호 성금 43억원 기탁 롯데그룹은 27일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과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성금 40억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 분들에게 롯데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롯데그룹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의 성금과는 별도로 롯데삼동... 석연찮은 세월호 긴급내수대책..국면전환 '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20일째 되던 지난 6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책 및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긴급히 간담회를 갖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세월호 사고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News1 현 부총리는 "지난달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소비 및 ... 청해진해운 관계자 5명 '업무상과실치사' 구속기소(종합)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71) 등 청해진해운 간부 5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등으로 기소됐다. 세월호 침몰 참사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성윤 목포지청장)은 25일 김 대표 등 세월호 침몰 책임이 있는 청해진해운측 관계자들을 일괄 기소했다. 이번에 기소된 김 대표와 상무이사 김 모씨(63), 해무팀장 안모씨(60), 물류팀장 남모씨(56), 물류팀 차장 김모... 공공기관, 대통령 개혁 의지에 3분기말 중간평가 정부가 과다부채·방만경영 등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오는 3분기말 기관별 정상화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중간평가를 실시한다. 정부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열고, 공공기관 및 관련 민간기업,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 관련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