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름철 찜통교실 사라진다..초·중·고 전기요금 4% 인하 정부가 여름철 찜통교실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6월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전기요금을 4% 인하하기로 했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1일자로 교육용 전기요금을 인하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를 늘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줄여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회와 시민단체 등의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우... LG전자, 키즈패드2로 B2B 유아교육시장 공략 LG전자(066570)가 '키즈패드2'로 유아 교육시장을 공략한다. 가격은 30만원 중반대다. 우선 어학원 등의 B2B 시장을 공략한 뒤 향후 소비자들에게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패드2는 유아 전용 패드로,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키즈패드의 후속 제품이다. 키즈패드1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먼저 선보였지만 키즈패드2는 아가월드·블루스프링스 등 주요 교육업체들과 ... 해건협, 'EPC 국제표준 계약조건 이해 집중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기업 재직자 소수를 대상으로 'EPC 국제표준 계약조건 이해 집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기업의 수익성 증대 및 수주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건설계약 용어 이해, Implied Terms & Concepts 이해(Case Study), 계약관리 ... 해건협, 25일 '해외건설·플랜트 취업과정 수료식'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5일 해건협 교육센터에서 '제6기 해외건설·플랜트 전직·전환 취업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의 지원 아래 6주간 실시됐으며 38명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해외건설 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해외건설 입문, 수주·계약 관리, 금융·공사관리, 플랜트·토목·건축과정 등 해외건설 전... 건설사 해외수주 '양극화' 뚜렷..중견에겐 여전히 '좁은문'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 건설시장에서 벌어들이는 금액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중견건설사와의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해외시장에서 수주한 금액은 235억1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한 153억4500만달러 대비 53% 상승했다. 하지만 늘어난 해외수주액과 달리 중견건설사의 해외수주 여건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