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건강증진기금 등 3개 기금 자산운용 성적 '미흡' 낙동강수계관리기금, 국민건강증진기금,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등 3개 기금의 자산운용 성적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39개 기금의 108개 사업운용평가와 44개 기금의 자산운용평가를 담은 '2013회계연도 기금운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기금운용평가 결과를 보면 사업운용평가는 전년보다 평가점수 평균이 1.9점 상승했다. 전년보다 '... 전국 미분양주택 10년내 최소 전국 미분양주택이 최근 10년 사이 가장 적은 수량까지 떨어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573가구로 전월대비 2594가구 감소했다. 미분양주택은 8개월 연속 감소하며, 2004년 5월 이후 최저치다. ◇전국 미분양주택 동향(자료제공국토부)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 대비 1790가구 줄어든 2만6082가구를 기록했다. 서울 180가구 ... 화물차 양도·양수 금지, 대폐차 기간 단축 정부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자법 제도 운영상의 문제점 보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처분기준을 마련, 화물차 이용 보험사기자는 허가를 취소하고 위·수탁 계약서 미교부자는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1대 사업자 소유 차량도 1년 이상의 장기계약 체결·... 석연찮은 세월호 긴급내수대책..국면전환 '쇼'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20일째 되던 지난 6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책 및 민간 연구기관장들과 긴급히 간담회를 갖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졌다. 세월호 사고가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에서 긴급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모습.ⓒNews1 현 부총리는 "지난달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소비 및 ... 현오석 "公기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기관으로 변모할 것"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공공기관이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면 대부분 기관이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관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참석, 기조발제를 통해 "이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