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반올림 첫 교섭..'노조' 핵심쟁점 부상 삼성전자(005930)와 반올림, 반도체 피해자 가족들이 첫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삼성전자의 전향적 태도로 마련된 이번 협상에서는 반도체 공장 난치병 피해자에 대한 사과와 보상, 재발 방지 대책과 노조 설립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28일 오후 2시40분경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 등장한 반올림과 황상기씨를 비롯한 삼성 반도체공장 피해자 가족 등 10여명은 삼... 삼성전자, 가족용 미러리스 카메라 'NX3000' 출시 삼성전자(005930)는 28일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과 여행이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해 가족용 미러리스 ′스마트 카메라 NX3000′을 내놨다. 두께 31mm, 무게 111g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전동식 파워줌렌즈를 적용해 휴대성을 크게 높이면서도 2030만 고화소 APS-C 타입 CMOS 센서를 사용해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NX3000에 탑재된 이미지센서는 중급... (D램데일리)DDR 주력 제품 가격 '혼조' 27일(현지시간) 아시아 반도체 현물시장에서 DDR 주력제품 가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대만시간) 현재 DDR3 2기가바이트(256Mx8) 1333㎒는 전장과 동일한 2.214달러를 나타냈다. DDR3 4기가바이트(512Mx8) 1600㎒는 전장대비 0.07% 오른 4.187달러로 집계됐지만, DDR2 1기가바이트 (128Mx8) 800㎒는 0.17% 내린 1.790달... 성숙기 접어든 스마트폰시장..부품주, 하락세 지속 최근 스마트폰 부품주들이 동반 하락하면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숙기에 진입한 스마트폰 시장 상황과 중저가 스마트폰의 활성화 등의 영향이 크다면서 한동안 부품주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051370)는 연초 대비 30% 가량 하락했고 파트론(091700) 역시 16% 떨어졌다. 비에이치(090460)(-28.4%), KH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