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북한 참가 크게 환영"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3일 "북한의 아시안게임 참가를 크게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직위는 "OCA(아시아올림픽이사회)에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참가를 공식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평화와 단합, 친선을 이념으로 하는 아시아올림픽이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19... 北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결정" 공식 발표 북한이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것이란 의사를 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평화와 단합, 친선을 이념으로 하는 아시아올림픽 이사회 성원국으로서 오는 9월19일~10월4일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 조선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 올림픽... 남자 농구대표팀 13명, 진천선수촌서 '첫 훈련' 농구월드컵과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는 남자 농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진천선수촌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전 충청북도 진천선수촌에 입소했다. 예비 명단 15명 중 육군훈련소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오세근과 최진수(이상 상무)를 제외한 김주성(동부), 양동근(모비스), 김선형(SK) 등 13명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 (체육단신)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발권센터 개소 外 (사진제공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인천AG조직위, 인천광역시체육인회 초청 간담회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천AG) 조직위원회는 16일 인천광역시체육인회 임원들을 초청해 인천AG를 소개하고 그간의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광역시체육인회는 인천지역의 원로 경기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수 조직위원장과 임배영 인천... 최경주 "박지성, 같은 운동선수로서 감사" "선수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다고 본다. 박지성의 활약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해주고 싶다." 한 분야의 최고는 다른 분야의 최고일 지라도 뭔가 통하는 것이 있다는 말이 있다. 한국 남자 골프의 최고 선수와 축구의 최고 선수는 서로 통하는 것이 있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의 SKY72 골프장서 최경주의 홍보대사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