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물사, 1분기 비용감소로 '불황형 흑자전환' 선물회사들이 1분기(1~3월)에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판매관리비 감소 등에 따른 불황형 흑자 수준에 그쳤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선물회사의 1분기 순이익은 7억원으로 전분기(-46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 중 5곳은 흑자(24억원)였지만, 2곳(-17억원)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전분기 대비 흑자에 성공한 것은 선물위탁매매 이익이 9억원 증가했고, 판매... 현오석 "경제주체 소비 심리 회복 방안 검토"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주체들의 소비 심리 회복을 거듭 당부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세월호 사고 이후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민생과 밀접한 서... (상품데일리)우크라 긴장 완화에 유가 하락..금값도 내림세 국제 유가가 우크라이나 긴장감 완화로 하락했고 금 가격은 안전 자산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면서 내림세로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4센트(0.2%) 하락한 배럴당 104.11달러를 나타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된 7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30센트(0.3%) 밀린 배럴당 110.02달러를 기록했다. 친... "국내증시, 美 기술주와 동조화되며 상승할 것" 국내 증시가 미국 기술주를 추종하면서 성장주와 핵심 경기주 중심의 상승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한진 KTB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2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돈을 풀면 항상 거품은 반복되고, 디플레이션 상황이라도 유동성이 몰리면 인플레이션 투기가 온다"며 "지금은 인플레 자산에 관심을 가질 때이며, 향후 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 시장과 동조... (토마토인터뷰)서호창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상무 앵커: 토마토인터뷰입니다. 최근에는 운용업계도 활발한 투자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특화상품을 출시하며 경쟁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해외투자 상품 개발일텐데요, 오늘은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의 서호창 상무와 글로벌 투자운용전략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신자산운용의 글로벌운용본부는 업계에서 해외투자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