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가정법원, 현실성 높인 양육비 산정기준 공표 서울가정법원이 구체적 사안에 따라 적절한 양육비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하는 2014년 양육비 산정기준을 공표했다. 서울가정법원(법원장 최재형)은 30일 오전 11시 법원 내 청연재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2014년 양육비산정기준표를 공표했다. 2012년 처음 제정된 양육비산정기준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실태조사 통계를 기... '사기CP발행'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재판 8월중 선고 1000억원이 넘는 사기성 기업어음(CP)를 발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68)에 대한 법원의 유무죄 판단이 8월중으로 나올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는 29일 윤 회장 등에 대한 아홉번째 공판에서 "7월 둘째주에 결심공판을 진행하고 그로부터 4~5주 뒤에 선고공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9월까지 변... 헌재 "'법조경력자만 판사임용' 법원조직법 합헌" 판사 즉시임용 마지막 기수인 사법연수원 42기와 사법시험 합격은 같이 했지만 군입대 등으로 수료가 늦어진 변호사들이 자신들을 판사임용에서 제외시킨 것은 헌법위반이라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9일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나 군 복무 등으로 사법연수원 수료가 2기수 늦어진 김모씨 등 사법연수원 44기 출신들이 “법원조... 수형자 "교도관에 폭행당했다"..국가배상 1억 청구 교도관으로부터 폭행과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수형자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천주교인권위원회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노역수형자 이모씨가 "교도관들로부터 폭행과 가혹행위를 받았다"며 국가와 교도관을 상대로 1억원의 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 6월 4일 벌금 미납으로 서울구치소에 수용됐고 3... 헌재 "'타임오프제' 정한 노조법 해당조항은 합헌" 노동조합 전임자가 사용자로부터 급여를 지급 받는 것을 금지하고 근로시간 면제 한도 내에서 노조업무를 보장하는 ‘타임오프제’를 정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게조정법’ 해당조항은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9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영훈 위원장 등 9명이 “관련법 해당조항은 근로 3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