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양, '목감 한양수자인' 6월 536가구 공급 시흥시 논곡·목감동 일대에 17년만에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양은 다음달 경기 시흥시 논곡동 160번지 일대에 '목감 한양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7층, 총 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376가구 ▲71㎡A 27가구 ▲71㎡B 27가구 ▲84㎡ 106가구 등 총 536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목감 한양수자인'은... 스페인, 1분기 성장률 확정치 0.4%..3분기 연속 성장 스페인이 3분기 연속 경제 성장세를 이어갔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통계청(INE)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전분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성장률인 0.2%를 웃도는 수치로 지난달 30일에 발표한 예비치와는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와 정부의 지출이 증가하면서 성장률이 호전됐다는 분석이다. 스페인 경제는 지난해 3분기 ... 안대희 낙마로 국세청 세무조사 투명성 다시 도마에 국세청이 때아닌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의 유탄으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됐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국세청의 세무조사감독위원회 경력과 관련한 비위의혹으로 결정타를 맞고 낙마했기 때문이다. ◇김덕중 국세청장이 지난해 8월 29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국세행정 쇄신방안'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News1 안 전 후보자는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 野 "靑 인사검증 시스템 전면 재점검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안대희 전 대법관의 총리 후보자직 사퇴를 계기로 청와대가 고위공직자 인사검증 시스템 전면 개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고위정책회의에서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이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차가 되도록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에 많은 걱정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인사검증... (기자의눈)늘어나는 부총리와 사라지는 책임총리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거론된 단어 중 하나는 '책임'이다. 배와 승객을 버린 선장과 선원들의 1차적 책임과 함께 구조과정에서의 무능함을 그대로 드러낸 정부의 책임, 안전불감증에 젖어있던 사회적 책임. 그와중에 행정부 수장으로서 책임있는 사과한마디 하지 않았다가 사고발생 한달이 넘어서야 눈물까지 보이며 박근혜 대통령이 짜낸 '대통령의 책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