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은행, ADT캡스 인수금융 주선..9850억 규모 외환은행은 총 9850억원 규모의 ADT캡스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금융구조자문과 대리은행의 역할을 통해 주선된 총 9850억원(운전자금 대출 450억원 포함)은 ADT캡스 인수에 소요될 총 19억3000만 달러(한화 약 2조 650억 원) 중 선순위 인수금융에 해당되는 자금이다. 외환은행을 주축으로 KB국민은행, 기업은행(024110), 한국투자증... 하나금융-SKT, 400억 벤처육성펀드 공동 조성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성장사다리펀드는 창조경제 활성화와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강화를 위해 '스타트업 윈윈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스타트업 윈윈 펀드 공동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외환銀 노조, 카드분사 반대 진정서 제출.."투쟁강도 높일 것"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오는 21일로 예정된 금융위원회의 외환카드 분사 예비승인 절차를 앞두고 분사승인 중단을 촉구하는 의견서와 진성서를 금융위에 19일 제출했다. ◇외환은행 노조 간부들이 19일 오전 “고객정보의 완전한 분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카드분사를 승인할 경우 고객정보 유출 사태가 재발될 수 있다”며 외환카드 분사... 윤상직 산업장관, APCE서 '글로벌 가치사슬 역할' 다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 회의에서 "한국이 APEC내 글로벌 가치사슬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18일 산업부는 윤 장관이 17일부터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린 제20차 APEC 통상장관 회의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주요 통상문제를 논의했으며, 역내 ... 희망사다리 장학생 '인기'..1학기 546명 선정 올해 1학기 희망사다리 장학생에 99개 대학에서 546명이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16일 한국장학재단에서 올해 1학기 희망사다리 장학생으로 54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에는 희망사다리 장학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128개 대학에서 1816명이 신청했다. 1년 전 104개 대학, 527명 신청과 비교하면 대학 수는 23%, 학생 수는 245% 각각 증가했다. (자료기획재정부) ...